[하모니] 다둥이 가족의 유쾌한 설맞이 - 1부
따뜻한 봄날, 한국에 왔다는 소피아네 가족.
다복한 여섯 식구가 낯선 곳에 정착한 지도 어느덧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처음엔 아빠의 꿈을 위해 한국에 따라왔던 소피아, 무안이 자매는 이제 자신만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중입니다.
한국의 K-POP이 좋아 관심을 두게 됐고, 그렇게 춤을 배우기 시작했는데요.
먼 훗날엔 K-POP 아이돌 가수가 되고 싶은 꿈도 생겼답니다.
낮엔 어린 동생들 돌보랴, 저녁엔 공부하랴 온종일 바쁘지만 한국에서의 삶이 그저 행복하다는 소피아.
다둥이 가족의 유쾌하고도 따뜻한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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